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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사목자료 소공동체에 대한 기본이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천동성당 댓글 0건 조회Hit 2,959회 작성일Date 19-05-15 22:11

    본문


     

    작은 교회인 소공동체는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신앙 공동체이다.


     이 공동체는 교회로서 교회 내에 영성이 살아 있고 섬김과 나눔이 이루어지는 교회이며 신자 개인의 삶과 공동 활동을 통한 교회 사명을 완수하는 곳이다.

     소공동체가 활성화 될수록 개인의 믿음이 성장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교회 본연의 사명을 더욱 잘해 나갈 수 있고, 특히 소외된 신자들이 특별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고, 이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 올 수 있으며 동네의 일은 그 동네가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복음화를 이루는데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소공동체 잘 이루어지면 사목자들은 구역. 반에서 교회의 사명을 스스로 해 나가는 면이 많아지기 때문에 영적인 안내자로서 역할을 더 담당할 수 있다.

    고유한 영성도 발전하게 되고 활성화되면 교회가 살아난다.

     어느 구역에 살고 있든 세례 받은 이들은 자기 지역의 반 모임에 나가야 한다.

     

    구역. 반 공동체는 작은 교회이다.


    구역. 반 공동체는 함께 하는 교회이다.- 교회의 교회 됨을 지향한다. 교회에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평신도 고유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

             

    구역. 반 공동체의 활성화 방안


    1. 구역. 반 공동체의 목적과 역할


    목적-나는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이 일을 하도록 나를 보내셨다. (루가 4,43)


    그러므로 자신의 복음화와 세상의 복음화를 이루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1) 공동 기도의 장

    2)신앙 성장의 장

    3)복음 선포의 장

     

    교회란 공동체를 의미한다. 하느님은 공동체를 부르시고 사명을 부여하십니다. 가정 공동체, 이스라엘 공동체 하느님 백성으로서의 공동체인 교회를 잘 유지 발전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

     

    1. 구역. 반 공동체의 운용과 요소


    만남, 기도, 공부, 나눔, 본동 공동체와의 일치, 활동, 친교를 나누어야 한다.


    좋은 이웃 되어 주기

    소공체는 좋은 이웃 되어주기이다. 좋은 이웃 되어주기를 통해서 우리 모두가 형제임을, 우리 모두가 동료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야 한다. 대형화된 도시 본당 공동체 안에서 인간적인 친밀감, 소속감을 느끼기는 어렵다. 친교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공동체가 되고 많은 이들이 교회 공동체 참여와 사명 수행에 방관자로서 머무르게된다. 그러므로 소공체를 통하여 동료 그리스도인을 위해 좋은 이웃 되어주기, 바오로 사도-“남에게 해야 할 의무를 다하십시오. 그러나 아무리 해도 다할 수 없는 의무가 한 가지 있으니 사랑의 의무입니다.” 로마서 15-“약한 자의 짐을 져 주어라”. “우리는 저마다 이웃의 뜻을 존중하고 그의 이익을 도모하여 믿음을 북돋아 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이웃은 믿음이 부족한 그리스도인을 말합니다.

     

    소 공동체를 통하여 좋은 이웃되어 주기는 교회의 교회다움을 이루는 길이다.

    따라서 우리는 구역. 반 공동체가 형성되고 활성화되어지는 데에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먼저 신앙 공동체 정신(교회의 가르침)에 대한 정체성 인식이 확고해야 한다. 즉 그 정신을 잘 알고 따라야 한다.

     

    봉사 정신이 있어야 한다. 봉사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기에 상호 봉사는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자라게 하는 일인 봉사를 무관심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봉사야말로 그리스도 신자들이 보여야 할 의무이다. 특별히 그리스도 신자들은 봉사에 대해 열렬히 갈망해야 한다. 왜냐하면 주님을 닮을 수 있는 길이 봉사의 길이기 때문이다. 주님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 (마태 20,28)


    증거- 잃은 양 찾기 운동 과 새로운 양 찾기 운동


    마태 10.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하겠다.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교회는 증거의 삶 중에서 가장 훌륭한 증거를 순교로 보고 있다. 예수님의 증언이 순교적 삶. 이는 교회에서 인정 받는 생활이고 더 나아가 매우 절실하게 요청되는 삶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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