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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동 성베드로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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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ㆍ환경 사목    /    문화사목

    생태ㆍ환경 사목

    “이 세상에 오시어
    세상의 언어와 양식으로,
    그러나 세상을 초월하는 가치에 따라
    세상에 참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은
    교회 사회 참여의 모범이자 원리입니다.”
    (「50주년 교서」, 56항)

    창조주께서는 사랑의 계획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창조하신 것을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인류는 여전히 우리의 공동의 집을 건설하는 데에 협력할 능력이 있습니다. (「찬미받으소서」 13항)
    참 평화는 ‘나의 평화’, ‘나와 너의 평화’, ‘사람과 자연의 평화’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과 자연의 평화’는 현 시대의 가장 절박하고 근본적인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보시니 좋았다’고 하신 하느님께서 당신께서 귀하게 만드신 피조물을 돌보는 ‘보호자 직무’를 우리에게 맡기셨기에 교회는 생태 영성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창세 1,3-28 참조)

    하느님의 피조물에 대하여 인간이 저지른 피해를 복구하려면 모든 이의 재능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생태적 문제의식과 참여, 그리고 기도 지금 할 수 있습니다. (「찬미받으소서」 14항 참조)
    하느님의 선물인 안성의 산과 들, 그리고 강은 ‘순교와 교우촌 공동체로부터 세워진 교회’ 안성지구 공동체를 박해시대부터 지금까지 먹이고 살리고 지켜주었습니다.
    안성지구 본당의 뿌리인 안성 본당의 초대 공베르(Antoine Gombert, 한국 이름 공안국, 1875~1950) 신부님은 안성지역 사람들이 안성의 특산물 포도를 재배할 수 있도록 했고, 안성의 땅을 매입해 경작할 수 있도록 하여 안성지역 주민들의 자립을 도왔습니다.

    ‘빵과 포도주’의 성체 성사의 신비를 꼭 빼닮은 공베르 신부님의 ‘땅과 포도의 영성’도 근본적으로는 하느님의 선물인 안성의 산과 들, 그리고 강을 통하여 맺어진 열매입니다.
    2018년 12월 23일 첫 걸음을 디딘 「안성지구 생태사도직 공동체」는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생태사도직 공동체를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생태 영성을 공부하며, 생태사도직 활동을 나누고, 생명의 일꾼을 양성하여 안성지구 각 본당의 가정·생명·환경분과 설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태 영성 강좌

    구약성서 안에서의 생태 영성

    신약성서 안에서의 생태 영성

    가톨릭교회 안에서의 생태 영성
    (성인, 성녀들의 영성 및 회칙)

    현대신학 안에서의 생태 영성

    어떻게 생태 영성적 삶을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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