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름다운 하루는 지역사회(아름다운 가게)와의 연대활동입니다.

    먼저 아름다운 가게(안성점 운영위원회 대표 = 박영숙)와 행사 주체, 행사 일정, 재사용 물품 기증 일정, 지정기부 단체 등을 협의하여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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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름다운 하루 전체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돕기와 지정 기부에 쓰입니다.

안성지구 생태사도직 공동체 아름다운 하루 수익금은

지역 환경운동단체인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대표 = 정인교)에 지정기부하였습니다. 

절반 정도는 아름다운 가게 본사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에 쓰이고,

절반 정도는 주최한 공동체(안성지구 생태사도직 공동체)에서 지정기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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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당 또는 가톨릭 공동체가 해야할 일은 재사용 물품을 모으고, 행사 당일 '윤리적 소비'를 하는 것입니다.

본당에서의 역할은 재사용 물품 기증을 위한 홍보가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기존에 본당에서 실시한 아나바다 행사와는 달리,

물품의 수거, 분류, 가격 결정 및 가격표 부착 등의 작업은 아름다운가게에서 담당합니다.

 4. 안성지구 생태사도직 공동체 주최 아름다운 하루 행사 보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행사가 끝나면 아름다운 가게에서 행사 보고서를 작성해서 주최한 공동체에 보내줍니다.  

아름다운 하루는 재사용 물품을 기증하여 나누는 행사이기 때문에

'윤리적 소비'인 동시에 '친환경적인 소비'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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