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더없이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 시대의 젊은이에게
‘삶에 새로운 시야와 결정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한 사건, 한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새로운 방법, 새로운 선교｣)
“사랑한다고 말하기보다 사랑을 느끼도록, 돈보스코처럼!”
수원교구는 제1차 시노두스를 통해 ‘구역·반 공동체 활성화’와 함께‘청소년 신앙생활 활성화’를 미래 복음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청소년 신앙생활 활성화를 위한 교구와 본당 공동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가정은 와해되고 젊은이는 소외되고 있으며 가정공동체를 기반으로 전개되어 왔던 그리스도교 신앙전수가 단절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적 인식에서 주교님께서는 ｢새로운 방법 – 통합사목｣의 ｢새로운 선교 – 젊은이｣를 제시하셨습니다.
